저녁놀 토끼
엄청 디테일하게 그리진 않는데도 인공물들은 왜 이리 손이 많이 가는 건지.
원본과 달리 그림 자체도 어둡고 어두운 티셔츠와 바지에 신발도 검은색이라 평상시 분위기랑은 꽤 다른 듯. 별 생각 없이 멍 하니 있는 것 같기도 하고, 쓸쓸한 것 같기도 할까...
프링은 귀엽긴 한데 딱히 그리고 싶게 만드는 캐릭터는 아니라서 엄청 나중에 그리거나 어쩌면 그릴 일 없을 줄 알았는데, 생각보다 빠르게 그리게 되었다. 리메이크지만...
19년 11월에 그렸던 원본,이 그림은 당시에 그렸던 그림들이 다 그렇긴 한데, 그 중에서도 특히 맘에 안 들었던 그림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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