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isy
캐릭터 오너: 즈세
예전에 텀블벅에 있던 프로젝트에 후원한 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 반쯤 잊고 살다가 어제 리워드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더 귀여워서 즉석에서 하나 그려봤다. 아트파이트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남의 자캐 그리는 식으로.
데이지가 귀엽게 생겨서 후원한 게 제일 크지만 생각보다 분량도 되고 더 귀엽고 예뻐서 만족스럽다. 순수 화집을 생각하고 샀는데 동화책같은 형식으로 나온 건 좀 놀랍지만.
부차적으로는 채색이 상당히 예쁜 편이라 색감 좀 돚거하려는 목적도 있었는데 짝퉁처럼 되기 보다는 적절한 부분을 돚거해서 현 스타일과 섞으려고 할 듯 싶다. 여태 그래왔듯이
팬아트를 그릴 때 책에 있는 컨셉들과 거의 비슷하되 약간 벗어난 느낌으로 그리고 싶었다. 따뜻한 그림과 글로 힐링하는 것과 좀 다른 힐링 컨셉으로 한적한 곳에 돗자리 펴고 술 마시면서 유유자적하게 사는 그런 느낌. 막걸리는 토속적인 느낌이라 골랐는데 데이지의 평소 분위기랑은 달라서 대비되어 좋은 듯
본인은 술을 잘 먹지 않는다. 먹어야 할 때는 먹긴 하는데 쓴 맛은 둘째치고 먹어도 딱히 기분이 좋아진다거나 하는 건 없기 때문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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