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

추워

5마리 중 가장 그리기 귀찮은 레이라. 딴 건 몰라도 고양이귀에 저런 헤드셋을 어떻게 그려야 할 지 난감한 경우가 많다.

먹고 있는 건 팥호빵. 세계화 시대엔 북유럽에도 이런 걸 팔겠거니 하면서 그렸다. 아니면 뭐 어쩔 수 없고. 배경도 처음엔 편의점 앞이었는데 생각했던 분위기가 안 나와서 그냥 무난한 풍경으로 바뀜.

계절이 4가지라 누락된 남은 한 명은 나중에 다른 테마에 끼워넣을 생각을 하고는 있는데 하나의 주제를 고르고 여러 개 그리는 건 마치 하나의 그림을 끝없이 그리는 듯 한 느낌이라 지루한 느낌이 있어 쉽게 하지는 못할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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